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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칭 미슐랭 가이드인 혈육으로부터 추천받은 카페 네시사분에 다녀왔다.
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만나기로 한 곳 바로 옆에!!(무려 도보 1분 거리) 요 카페가 있었다 ㅎㅎ
<영업시간>
화,수,목,금,일 13:00 ~ 22:00
월 14:00 ~ 21:00
토 13:30 ~ 22:00
카페 네시사분은 시즌마다 시즌 음료와 제철음식으로 만든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한다.
평소엔 캐치테이블로 웨이팅까지 해서 들어가야 하는 곳이지만, 우리는 마감 한 시간 전에 들어가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.
지금은 무화과 시즌이라 무화과 디저트들이 가득했다. 밥이랑 술을 먹은 상태여서 많이 못시킨게 한이다ㅠㅠ
크로플은 쫀득쫀득하고 위에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은 싸구려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진~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다.
무화과 자체는 달지 않지만, 그래서 달달한 크로플과 잘 어울린다!
체리 시즌, 옥수수 시즌 디저트들도 넘 현기증 나는 비주얼이던데 내년에 꼭 가서 다 먹어볼 것이다!
배불러서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차만 마셨는데 담엔 쑥라떼도 먹어야징!! ㅠㅠ 꼭 날 잡고 카페투어 제대로 해야겠다.
내돈내산 핫플 카페 네시사분 리뷰 끄읕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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